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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목요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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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0일 금요일

우리가 사는 지구

아래의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인간이란 참으로 작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Pluto:명왕성
Mercury:수성
Mars:화성
Venus:금성
Earth:지구
Neptune:해왕성
Uranus:천왕성
Jupiter:목성
Saturn:토성
Sun: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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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8일 수요일

어려운 것과 쉬운 것


천리 앞을 내다보는 것보다 한 치 뒤를 돌아보는 것이 어렵다.


전체를 조망하는 것은 쉽다. 내면까지 꿰뚫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은 쉽다.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그 어려운 일들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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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아는 지혜


물질에는 한도가 있지만 인간의 욕망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가 있는 것으로 한도가 없는 것을 만족시키려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족함을 아는 지혜'를 알게 되면 천하에 부족함이 생기지 않는다.

물질에는 안정이 있지만 인간의 마음에는 안정이 없다.

안정이 없는 것으로 안정이 있는 것을 움직이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분수를 지키는 지혜'를 알게 되면 만사가 태평스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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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일 금요일

평정이란...




평정이란 단지 입을 닫고 침묵하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들뜨지 않고 태도에 여유가 있는 것,

이것이 진정한 평정이다.

날마다 끊임없이 떠들어대거나 전쟁터에서 격렬하게 싸우거나 바쁜일로 부지런히 움직이더라도

평정이 깨어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조그마한 일에도 마음이 안정을 잃거나 어지러워지면

날마다 단정히 앉아 침묵하고 있다 하더라도

저절로 그것이 표정에 드러나게 된다.

또 마음이 안정을 잃거나 어지러워지거나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멍하니 졸고 있으면 그것 역시 평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참된 평정이란 마음이 맑아져서 그 가운데 생생한 움직임이 들어차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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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7일 금요일

인간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는 한가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한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수 없다.


바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 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삶에 있어서 객관적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그 일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찰스 스윈들 목사



삶이란,


우리의 인생앞에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존 호머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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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인생 레이스의 7가지 원칙


20여년 전 저 역시 수많은 학부 졸업생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두려움과 설렘을 졸업가운 두르듯 걸치고 캠퍼스를 서성이던 그날의 광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수많은 동기 졸업생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친구,가족들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에 바빴던 그날, 우리는 이미 새로운 인생 레이스의 출발선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것을 의식한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졸업식이 너무 소란스럽고 산만해서 새로운 인생 레이스의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제대로 들렸을 리 만무하지만 분명 그날은 새로운 인생 레이스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날로부터 꼬박 20년을 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법 폼 나게 질주할 때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많이 넘어졌고, 때로는 진창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뛰기에 더없이 좋은 맑은 날도 있었지만 비 오고 바람 불며 궂은 날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도저히 뛰지 못할 만큼 날씨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뛰지 못할 정도로 스스로의 발목을 잡은 것은 바깥 날씨와 환경이 아니라 내 안의 혼란, 두려움, 번민, 나약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때로는 뛰어야 할 이유를 상실할 정도로 무너진 내 마음이었습니다.


1. 자기 페이스를 잃지 마라.


대학을 졸업한 후 20년을 넘겨 달려 보니 누구나 인생레이스에 임하는 나름의 주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보폭을 크게하며 초반부터 전력질주를 합니다. 옆에 있던 사람들도 덩달아 속도를 냅니다. 하지만 그 중에 80%는 중도에서 주저 앉더군요. 자기 페이스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주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법이든 최고의 인생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다는 것은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정작 대부분의 주자들은 자기 페이스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인생레이스에 임합니다. 자기 강점이 뭔지, 자신의 최고속도는 얼마인지, 자신의 지구력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한 채 말입니다. 그런 가운데 옆에서 보폭을 넓혀 빨리 달려나가면 엉겁결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죽기 살기로 달려갑니다. 그리곤 이내 탈진해 풀썩 주저앉기 일쑤입니다. 그러니 인생 레이스를 제대로 하려거든 무엇보다도 첫째로 자기 페이스를 잃지 마십시오.


2. 구간 기록을 체크하라.


인생 레이스는 깁니다. 결코 짧지 않습니다. 한숨에 달려갈 길이 결코 아닙니다. 레이스 전체를 머리 속에 큰 그림으로 그릴 필요는 있지만 정작 뛸 때는 전체 구간을 토막내서 한 구간 한 구간씩 차근차근 달린다는 기분을 해야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속에 지레 주눅 들고 힘겨워하며 또다시 포기하고 싶은 심정에 풀썩 주저 앉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인생 레이스엔 스스로 구간을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략 5년 단위로 인생 레이스의 구간을 나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그 그간에서 펼친 레이스의 기록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그 기록에는 성취와 성공만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도 담겨 있게 마련입니다. 성취와 성공의 기록은 뿌듯한 것이지만 정작 인생 레이스의 다음 구간을 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성공적인 레이스를 펼친 기억이 아니라 실수하고 실패했던 레이스의 아픈 교훈들입니다. 그러니 인생 레이스를 제대로 뛰려거든 지나온 구간 기록을 반드시 체크하십시오.


3. 이미 지난 레이스에 집착하지 마라.


인생 레이스를 뛰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 지난 구간 레이스에 집착하면 지금 뛰는 레이스를 망친다는 사실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시전은 앞을 보면서 정작 생각은 발뒤꿈치에 잡혀 있다면 결코 제대로 뛸 수 없습니다. 앞서 달린 구간 기록을 체크하라는 것은 과거에 연연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늘 그리고 미래에 더 잘 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이미 지난 레이스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뛰고 있는 레이스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4. 길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인생 레이스를 뛰다 보면 길가에 선 사람들의 시선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때론 그들의 박수와 환호 그리고 미소가 힘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칫 길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다 보면 오버페이스를 하거나 아예 발이 꼬여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길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오. 레이서가 할 일은 환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뛰는 것입니다.


5.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뛰어라.


인생 레이스를 뛰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 왜 이렇게 힘들여서 뛰고 있는 거지?"하는 회의가 갑자기 봇물 터지듯 몰려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때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확인시켜야 합니다.


아무리 힘든 레이스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면 결코 포기할 수 없게 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는 인생 레이스를 뛰는 각자가 제일 잘 압니다. 아니 안다고 하기에 앞서 느낍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닙니다. 다름아닌 가족입니다. 소중한 것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할 수 있고, 나라를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건강하게 열심히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뛰다가 힘들거든 가족을 떠올리십시오. 그러면 다시 뛸 힘이 어디선가 솟구칠 것입니다.


6. 상대를 보지 말고 목표를 보고 뛰어라.


토끼와 거북의 레이스를 모를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빠른 토끼가 느린 거북에게 졌을까요? 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거북은 산등성이의 깃발 곧 '목표'만을 보고 나아갔지만 토끼는 거북, 즉 '상대'만 보고 뛰었기 때문입니다. 거북은 느리지만 목표를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우직하게 나아갔습니다. 반면에 토끼는 빨랐지만 상대인 거북이 느릿느릿 뒤쳐져 오는 것을 보고 방심한 나머지 하던 레이스를 멈추고 길가 수풀에서 잠이 들었던 것이죠. 그 사이에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 거북이 먼저 골인 지점에 들어간 것입니다. 인생 레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만 보는 사람은 '목표'를 보는 사람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결국 이기는 사람은 목표를 보고 뛰는 사람이지 상대를 보고 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인생 레이스에서도 목표를 보십시오. 막연한 목표가 아닌 선명하고 구체적인 목표 말입니다.


7.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라.


아무리 훌륭한 주법을 구하사고, 구간기록이 좋을지라도 결승점에 골인하지 않으면 모든 게 허사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인생레이스는 '완주'하는 것입니다. 까짓것 기록이 좀 나빠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것은 기록일 뿐입니다. 기록상 1등이든 꼴등이든 인생의 마지막 종착점에서는 또다시 하나로 모입니다. 적어도 인생레이스를 완주한 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 모두 뭔가를 이뤄낸 것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가야 합니다. 그게 인생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 : "완벽에의 충동"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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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4일 화요일

난파선 이야기...



향해 중이던 선박 한 척이 때마침 몰아닥친 폭우로 인해 항로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바다는 다시 잔잔해 졌다.
배가 아름다운 후미가 있는섬에 인접해 있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곳에 닻을 내린 뒤 잠시 쉬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이유는 어제의 폭풍후로 사람들은 모두 지친상태 였으며 먹을 것도 모두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 섬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먹음직 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들이 아름다운 녹색의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고, 새들이 정겹게 지저귀며 반겼다.
선객들은 자연스럽게 다섯 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그룹은 섬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같은 일념을 지키기 위해 그배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혹시 모를 순풍에 배가 떠나버릴 수 있기 때문에 두번다시 배에 오르지 못할 걱정 때문이었다.

두 번째 그룹은 재빨리 상륙해 꽃향기를 흠뻑 들이 마시고 나무 그늘 아래서 신선한 과일을 따먹고는 원기를 회복한뒤 곧장 배로 돌아 왔다.

세 번째 그룹은 상륙하여 섬안으로 좀더 깊이 들어갔는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지체하다가 때마침 바람이 불어오자 배가 출항할까봐 두려워 헐레벌떡 달려왔다.
그들을 돈이나 소중한 소지품들을 잃어 버렸고 배 안에 잡아 놓았던 좋은 자리도 다른사람들에게 빼았기고 말았다.

네 번째 그룹은 순풍이 불어 오는것을 느꼈지만 닻을 올리지 않았으니 이 같은 순풍 정도에 배가 떠내려 가지도 않고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우릴 남겨두고 가지 않을꺼란 둥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계속 섬에 머물러 있었다.
잠시 후 배가 순풍에 떠내려 가자 허겁지겁 헤엄쳐 가까스로 뱃전을 부여 잡고 배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암초나 뱃전에 오르다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거나 깊은 상처를 입어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동안 계속 곪아 평생 불구로 살았다.

다섯 번째 그룹은 지나치게 많이 먹고 흥분한데다 아름다운 섬에 완전히 넋이 빠져 배가 떠나버린다고 소리지르는 사람들의 고함소리 조차 듣지 못했기 때문에,
영영 배를 타지 못하고 그대로 섬에 남아 있다가 숲속에 맹수에게 잡아먹히거나 독성있는 열매를 먹고 모두 죽었다.

탈무드에서는 두번째 그룹을 가장 현명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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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1일 토요일

듣기 선수가 되자!


이 세상에는 잘 듣기로 먹고사는 이가 있다. 그야말로 이 사람은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정신과 전문의다. 정신과 의사들은 듣는데 탁월한 선수다. 환자가 찾아오면 처음부터 환자 이야기만 듣는다. 그렇다 보니 환자는 자신의 속내를 거리낌없이 쏟아 놓는다. 환자가 말하는 내용을 통해 정신과 의사는 환자를 진찰하고 병적 원인을 찾아내고 처방을 한다.

모든 대인 관계는 대화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나 보통 대화를 하면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데 주력하다보니 대화가 될 리가 없다. 그래서 효과적인 대화를 하려면 우선 잘 들어주는 즉 경청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말하기는 1분 동안 125단어를 이야기할 수 있는 반면,
듣기는 500단어를 들을 수 있어 효과적이기도 하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에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무시하기>다.

이는 가정에서 아버지들이 자주 취하는 듣기 자세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아버지에게 말을 걸면서 무엇인가 물어 보면 대체로 무시하고 듣지 않는다.
남이 이야기하는 것을 전혀 듣지 않는 것이다.

둘째, <듣는 척하기>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마치 듣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상대가 말하는 내용 중 10% 정도를 듣는 단계다. 부부간의 대화에서 남편이 종종 취하는 단계다.
부인이 수다를 떨면서 대화를 건네면 마치 듣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거의 안 듣는 단계다. 이는 조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셋째, <선택적 듣기>다.

이는 상사가 부하의 말을 들을 때 취하는 자세로 어떤 것은 듣고 어떤 것은 안 듣는 자세다. 민주적 리더십보다는 전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상대가 말하는 내용 중 30%정도를 듣는 셈이다. 조직의 CEO에게 브리핑을 할 때 CEO가 취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는 자세다.

넷째, <적극적 듣기>다.

이는 흔히 말하는 'Active Listening' 으로 비교적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상대가 말을 하면 손짓발짓 해가며 맞장구를 쳐주고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자세다. 그러나 남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만 귀로만 듣기 때문에 상대가 말한 내용 중 70% 정도 밖에 듣는데 그친다고 한다. 듣는 자세는 되었으나 진심을 가지고 마음으로는 듣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섯째, <공감적 듣기>다.

귀와 눈 그리고 온 가슴으로 들어주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다. 상대의 말을 거의 90%이상 듣는다. 마치 연애를 할 때, 본인이 이상형으로 생각해온 상대를 만나 첫 말을 듣는 것처럼, 말하는 상대방의 진심과 속내까지도 배려하며 듣는다.
그야말로 자신의 이야기처럼 맘을 활짝 열고 듣는 상태이다.

한자 '聽' 자를 보자. 이 '聽' 자를 분석해보면 재미있다.
바로 <耳 + 王 + 十 +目 + 一 + 心 >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한자를 경청이라는 관점에서 헤아려 나름대로 의미를 주어 보면 이렇다.
"왕(王)처럼 큰 귀(耳)로, 그리고 열 개(十)의 눈(目)으로 즉 진지한 눈빛으로, 하나(一)된 마음(心)으로 그러니까 진심으로 들어주어라."

이런 말이 있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상대가 누구든지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창한 '말하기 선수'보다는 '듣기 선수'가 되어야 한다.

한자 '癌'를 보자. 이 '癌' 자의 안쪽을 분석해보면 이렇다. <口+口+口+山>로 구성되어 있다. 이'癌' 를 풀어 보면 이렇다. 즉, "말하려는 사람을 산에 가둔 모습으로 말을 들어 주지 않으면 암에 걸린다" 는 뜻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하려면 바로 대화에 있어 '癌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말하기를 경계해야 한다. 당신이 성공이란 걸 낚아 보려면 무엇보다 잘 들어주는 '듣기 선수 체질'을 다듬어 보아라. 잘 들어주는 이에겐 항상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다.

나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명언 모음

□ 성공과 실패의 차이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 아놀드 토인비-
□ 경영자의 시간 중심

나는 시간의 75%는 핵심인재를 찾고, 배치하고, 보상하는데 썼다.
- 잭 웰치 -
□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상품 진열대에서 특정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은 평균 0.6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고객을 잡지 못하면 마케팅 싸움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
- 이건희 회장 -
□ 실패한 의사결정의 공통점

실패한 결정 10개 중 8개는 판단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못내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 짐 콜린스 -
□ 나에게 가장 위험한 것

우리에게 정말 위험한 것은
이루지 못할 꿈을 세워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달성 할 만한 쉬운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만족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 우리 회사의 업종

"당신 회사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사람을 만드는 회사다."라고 답한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 -
□ 대박 제품의 비밀

이제 기업의 성공여부는 소비자에게 멋진 기기(cool devices)가 아닌
멋진 경험(cool experiences)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 모토로라 CEO, 에드 잰더 -
□ 행운을 잡는 법

연습을 많이 하면 할 수록, 행운도 더 많아졌다.
- 전설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 -
□ 경영자의 피트니스법

스포츠맨이 매일 근육을 단련하지 않으면 훌륭한 몸매를 유지할 수 없듯이
경영자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타락하고 만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늘 자문자답하면서 연마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
□ 긍정과 부정의 비중

나는 하루 중 98%는 내가 하는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 2%는 어떻게 하면 매사에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한다.
- 미국 농구팀 보스턴 셀틱스의 감독, 릭 피티노 -
□ 목표관리 성공비결

좋은 지도자는 한가지 목표에 집중한다.
- 잭 웰치 -
□ 비즈니스 세계의 인격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매출과 수익이 신분이자 인격이다.
-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 -
□ 어디를 바라 볼 것인가?

배를 탔을 때 보통사람들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몇 백㎞ 앞을 보십시오.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합니다.
저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하여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

□ 빌게이츠를 만든 원동력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1시간씩, 주말에는 2∼3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
□ 리더의 여유시간 얼마나?

리더가 되려면 적어도 하루 중 3분의 1은 어떤 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은
자유스러운 시간(Unstructured Time)을 가져야 한다.
- 잭 웰치 -
□ 불변의 채용 원칙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스킬은 훈련으로 된다.
(Hire for attitude, train for skill)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날

GE는 125년이 된 회사지만 항상 가장 중요한 날은 내일이라고 믿고 있다.
- 제프리 이멜트, GE회장 -
□ 경영의 즐거움

경영의 즐거움 中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이다.
- 앤드류 카네기 -
□ 성공기업의 첫 걸음

비전없이 성공한 기업으로 성장한 경우는 없었다.
- 짐 콜린스 -
□ 인생을 낙원으로 만드는 법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이면 인생은 지옥이다.
- 막심 고리끼 -

<출처 : 지식비타민, http://knowyoume.pe.kr>

더위를 피하려면 스스로 더위가 되십시오

서울 성북동 길상사는 지난 8일 전 회주 법정스님을 법사로 300여명의
대중이 모인 가운데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다. 법정스님은 법문에서
“더위를 피하려면 스스로 더위가 돼라”며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스님의 해제법문을 정리했다. (불교신문편집자)

지난한 더위에 안녕들 하셨습니까.
더위가 귀찮고 짜증스럽긴 하지만 그 더위 덕분에 곡식이 자라 우리가
소중한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름이 있어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습니다.
지금 이 찌는 듯한 더위도 대자연의 순환 속에 자연스레 사라질 것입니다.

하안거 해제를 맞아 지난 90일 동안의 안거 기간을 되돌아보십시오.
하루하루 자신이 행한 정진이 얼마나 향상의 길로 나아갔는지 스스로를 성숙
하게 했는지 살펴보십시오. 순간순간의 정진에서 기도삼매의 기쁨을 누리셨다면 해제를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형식적인 해제가 될 뿐일 것입니다.

스님이 입적하면 ‘세수 몇 세, 법랍 몇 세’라고들 이야기합니다.
가끔 올해 내 법랍이 몇이지 반문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 있게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사실 법랍이란 단순히 스님으로
살아온 햇수가 아니라 정진의 치열함과 깊이를 따져 셈해야 합니다.
안거를 착실하게 치러냈다면 법랍이 쌓이겠지만 3개월 동안 허송세월만
보냈다면 허투루 나이를 먹었을 따름입니다.

무더위 전에는 장마가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유난스런 장마를 겪으며 인간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러한 장맛비처럼 사람과 사람이 끈질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얼마나 지겹고 넌더리가 날까 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집착은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원한을 사게 됩니다.

‘어지간히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선조들이 가르친 처세법이고
극단적인 투쟁을 피하라는 삶의 지혜입니다.
생각을 돌이켜 집착하지 마십시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에 속지 마십시오.
전 늘 산에서 나무를 베고 살기 때문에 잘 압니다.
아무리 찍어도 꿈쩍도 하지 않을 만큼 중심이 확실한 나무가 너무나 많습니다. 제 뜻대로 하겠다는 고집을 버리십시오.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울 때 덥지 않고 춥다면 이것은 기상이변이고 생태계에 커다란 이상을 가져옵니다.
더울 땐 덥고 추울 땐 추워야 합니다. <벽암록>에 보면 이런 문답이 나옵니다.

어떤 스님이 동산양개 선사에게 묻습니다.
‘몹시 춥거나 더울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사는 ‘추위나 더위가 없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이에 ‘어느 곳이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이냐’고 재차 묻습니다.
동산양개 선사는 ‘추울 때는 네 자신이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네 자신이
더위가 되라’고 타이릅니다.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열중하면 더위를 모릅니다.
일없는 사람이 더위를 더 느낍니다.
용광로 옆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더위가 범접할 수 없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제철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더위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그 자신이 더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해 복구현장에 가보면 실종된 가족을 찾기 위해 뙤약볕 아래를 하염없이
떠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흙더미에 묻힌 가재도구를 하나라도 더 건지려
불볕더위 속에서 땅을 헤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붙이를 구해야겠다는,
살아야겠다는 일념 때문에 더위를 느끼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이런 더위도 저절로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지금 한시라도 곁에 없으면 못 견뎌하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됩니다.
모든 현상은 한때입니다. 이 현상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고통이라면 누가 감당할 엄두를 내겠습니까.
언젠간 사라질 것이니까 극복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가 살아있으니 이런 더위도 느낄 수 있는 법입니다.

살아있음은 그때그때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출처 : 불교신문, 2006-08-10>

분명함과 희미함의 차이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가지라도 분명히 앎으로
그것을 내 것으로 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분명히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분명히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믿으면 신뢰 받지만
희미하게 믿으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믿음으로 인해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떠나면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면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떠나야 할 것으로부터 분명히 떠남으로
새로운 좋은 것을 얻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 지지만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소망을 품음으로
그것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는 것과 희미하게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하는 말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희미하게 하는 말은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함으로 그 말과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좋은 생각과 희미하게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좋은 생각을 품음으로
내 삶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프레임(Frame)이 팔자를 결정한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우리가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느 날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글쎄 잘 모르겠는데···. 랍비께 한번 여쭤보는 게 어떻겠나?”
세실이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정색을 하며 대답하기를)형제여, 그건 절대 안 되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그럴 순 없지.”

세실로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보겠네.”

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담배를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없다네.
담배를 피는 중에도 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미국에서 널리 회자되는 유머 중 하나다.
위의 경우처럼 동일한 행동도 어떻게 프레임하느냐
- 담배를 피우면서 기도하는 행동으로 프레임하느냐,
- 아니면 기도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으로 프레임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에서 얻어내는 결과물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가 있었다. 이른 새벽부터 악취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쓰레기통을 치우고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었다.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일에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표정이 늘 밝다는 점이다.
하루는 그 점을 궁금하게 여기던 한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다.
힘들지 않으시냐고. 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답이 걸작이었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 갖고 있는 프레임이다. 이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돈벌이’나 ‘거리 청소’가 아니라 ‘지구를 청소하는 일’로 프레임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구를 청소하고 있다는 프레임은 단순한 돈벌이나
거리 청소의 프레임보다는 훨씬 상위 수준이고 의미 중심의 프레임이다.
행복한 사람은 바로 이런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렇다면 상위 수준과 하위 수준 프레임을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상위 프레임에서는 ‘Why’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는 점이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그러나 하위 수준의 프레임에서는 그 일을 하기가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따라서 상위 프레임을 갖는 사람은 No보다는 Yes라는 대답을 자주 하고, 하위 레임을 가진 사람은 Yes보다는 No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이야말로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이며, 자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자녀들의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도록 할 수만 있다면, 거액의 재산을 남겨주지 않아도 험한 세상을
거뜬히 이기도고 남을 훌륭한 우산을 물려주는 것과 다름없다.

<출처:「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中, 21세기북스 刊, 글 : 서울대 최인철교수 著>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 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사람을 움직이는 3원칙

사람을 움직이는 3원칙 (3/3)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여 무슨 일을 하도록 만들려면 우선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는 것이 좋다.
“어떻게 해야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고 싶다는 기분을 불러일으킬수 있을까?”

나는 철이 바뀔 때마다 강습회를 열기 위해 뉴욕 어느 호텔의 대강당을 밤에만 20일간씩 빌리기로 1년마다 예약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강습회를 시작할 무렵의 일이다. 호텔 측이 대강당의 사용료를 종전의 3배로 인상하겠다는 통지를 보내 온 것이다. 너무나 뜻밖의 인상이었고 부당한 사용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내 마음 같아서는 모두 취소하고 싶었지만, 그때는 이미 수강권이 인쇄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두 팔렸기 때문에 장소를 변경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호텔 측으로는 자기네 입장만을 생각하고 있을 테니 내가 아무리 항의를 한다 해도 그들의 태도에는 전혀 변화가 없을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이틀이 지난 뒤 그 호텔의 지배인을 찾아갔다.
“그 통지를 받고 나서 놀라기는 했지만, 당신을 원망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나도 아마 당신 입장이 된다면 똑 같은 통지서를 쓸 수밖에는 없었겠지요. 호텔의 지배인으로서는 될 수 있는 대로 호텔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당연한 임무이고, 그것을 못 하는 지배인이라면 당연히 자리를 물러나야 할 줄로 압니다. 그런데 이번 사용료 인상 문제를 놓고, 그것이 호텔 측에 이익을 줄지 불이익을 가져다 줄지 표로 작성해서 검토해 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한 나는 백지 한 장을 꺼내 그 중앙에 선을 긋고 “이익”과 “손해”라고 쓴 두개의 공란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익란에 “대강당이 빈다” 라고 기입하고 나서 말을 이어 나갔다.
“나는 당신이 요구하는 사용료를 지불하기 어려운 처지이니 강습회는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비게 된 대강당을 댄스 파티나 다른 용도의 모임에 빌려줄 수도 있을 테니 이익이 생깁니다. 강습회에 빌려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용료를 받을 수 있으니 이것은 확실히 큰 이익일 것입니다. 그러니 20일간이나 대강당을 강습회로 인하여 호텔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이것은 호텔 측으로선 큰 손실이 될 겁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호텔에 손해가 될 수 있는 점을 따져 볼까요.

첫째, 나는 대강당을 빌릴 형편이 안 되므로 나한테서 들어올 20일간의 고정 수익은 한 푼도 없을 겁니다. 또 다른 하나, 호텔 측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 강습회에 오는 청중들은 중산층으로서 주로 지식인과 문화인들이 많이 참가합니다. 이것은 호텔을 위해 훌륭한 선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5천달러를 들여 신문 광고를 낸다 하더라도 이 강습회에 참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이 호텔에 와서 보는 것보다는 광고 효과가 낫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강습회가 호텔 측으로 본다면 굉장한 이익이 되는 게 아닐까요?”
나는 두 가지의 손해를 해당란에 기입하고 나서 그 종이를 지배인에게 건네 주었다.
“여기에 기입한 이익과 손해를 살펴보시고 최종적인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튿날, 나는 사용료를 50%만 인상하겠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 대강당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는 나는 내 자신의 요구를 한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의 요구에 관해서만 이야기했으며, 어떻게 해야만 상대방의 바람이 충족될 수 있는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검토한 것뿐이다.

가령 내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지배인에게로 달려가 이렇게 소리 질렀다고 치자.
“갑자기 시용료를 3배나 올리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요? 지금 수강권도 다 팔린 상태라는 걸 당신도 알고 있으면서 그럴 수가 있소? 3배나 인상한다니, 그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리요? 나는 그 돈을 못 내겠소!”

그렇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까? 아마 서로 흥분하여 욕설이 튀어나오고, 어쩌면 주먹질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설렁 내가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논리적으로 그를 설복시켰다 하더라도 자존심 때문에 그는 자신의 결정을 쉽사리 번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장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아이디어

- 결론으로 점프하지 말라.

일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성급하게 결론짓는 게 사람의 습성이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아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쉽다. 그러나 우리의 ‘예측’은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성급한 예측이 일과 사람 관계를 망친다.

- 드라마를 만들지 말라.

상황을 극적으로 꾸미지 말라는 말이다. 엄청난 위험이 오고 있다는 상상, 대단한 행운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영화 속에 살고 있지 않다.

- 규칙을 발명하지 말라.

‘반드시 이래야 한다’ 따위의 규칙을 습관적으로 만들어 주장 할수록 당신은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주위 사람은 피곤하다. 정해진 일반적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규칙 제정자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이롭다.

- 완벽한 무엇을 찾지 말라.

인생은 ‘전부/전무’, 혹은 ‘흑/백’의 게임이 아니다. 완벽한 직업을 찾다보면 실업 상태가 길어지고 완전한 인간관계만 찾아다니면 외로워진다. 완벽주의는 당신의 기쁨을 망치고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만 키운다.

- 일반화를 피하라.

한 번의 실수가 완전한 실패를 뜻하지 않는다. 한두 번 작은 승리를 이뤘다고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작은 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내 감정은 가짜다

많은 경우 사람의 감정은 가짜다. 우리의 감정이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감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제 상황도 나쁘다고 등치해서는 안 된다. 배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부정확한 감정을 갖게 된다. 내 감정을 진실한 것으로 믿으면, 오판을 하게 될 위험이 크다.

- 과거에 집착 말라

너무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대부분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은 현재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와 문제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진다. 과거의 아픔과 싸우려 들지 말고 내버려 두자. 그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상은 ‘인생 지침 보고서’ 사이트 라이프핵(lifehack.org)에 실린 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이다. 저자는 ‘슬로우 리더십’ 등 리더십 관련 서적을 낸 바 있는 미국의 작가 애드리언 새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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