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취업난이 심한때가 없었다고들 말하지요.
학력 인플레로 많이 배운 사람들은 많이 배운 사람들대로,
사회에 먼저 나와서 산업전선에 뛰어든 사람들은 또 그사람들대로,
이시대 젊은이들이 숙명처럼 겪고 있는 큰 문제 중에 하나가 이 취업난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취업의 양극화도 더욱 심해져서 다음의 표(부분 발췌 : 한국고용정보원 '2007년 7월 구인ㆍ구직 및 취업 동향'
전체보고서 보기(Click))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중간층은 점차 좁아지고,
취업 더나아가 소득의 양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이 문제를 바라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금과 같은 블루오션이 없다는 말이지요.
위의 '지금과 같은 블루오션이 없다'는 말은 국내 굴지의 공기업에서 임원으로 계신 가까운 친지분께서 해주신 말씀이기에 신뢰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요.
왜냐하면 기업에서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여전히 인재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인재란 고급교육을 받고 유학을 다녀오고 석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역량을 100% 활용하여 성실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 내키지 않는 일이라도 먼미래를 내다보며 묵묵히 인내하며 일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우리 젊은이들 가운데에서는 어려운일은 마다하고,
쉬운일만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당장 폼나는 일, 남들에게 싫은소리 듣지 않을 일만 해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이 점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취업난이 심각하다, 경제가 어렵다, 해도 준비된 이들에게는 언제나 기회는 있습니다.
윗사람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그들의 경륜을 무섭게 흡수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머지않아 찾아올 빛나는 미래를 위해 한발짝 한발짝 올라가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현재 한국의 상황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겉이 번지르르하고 깨끗한 유니폼을 입으며 그럭저럭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몰두하지 마십시오.
주위에 아는 분들에게 여러분의 그런 -지금 당장은- 폼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들이 여러분을 인정해 주시리라 생각해서 그러시나요.
네, 아마 여러분이 지금 당장의 자존심을 위해 남들이 보기에 나빠보이지 않는 일자리에서 일하면,
지금 당장은 주위사람들이 와 정말 괜찮은 곳에서 일을 하는구나 하면서 여러분을 친절하게 대해줄 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사람들이 그런다고 여러분의 먼 미래까지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남들의 눈을 즐겁게하는데 여러분의 미래를 희생시키지 마세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가장 낮은곳부터 실력과 경험을 쌓아가며 올라간다면 지금 당장은 볼품 없어도,
지금 당장은 자존심이 상해도,
결국 여러분은 머지않은 미래에 찬란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길을 선택하는데에는 여러분의 결단력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고 편한 일만을 찾는 현재 한국사회는,
제대로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을 블루오션의 시기인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쉬운일을 찾아 떠났기에 그만큼 경쟁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하루를 시작하는 글 '하시글' Hasigle.com
(누구든 자유롭게 복사해 가셔도 되지만, 위의 출처로 Hasigle.com을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하시글의 글이 흥미로우셨나요? 지금 구독하세요! -> [RSS FEED로 구독] | [E-mail로 구독]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