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원하면 남을 높이고 나를 낮춰라.

일을 함에 있어서의 표준은 높여야 한다.

 

높은 표준이 일을 성사시키고 성공시키기 때문이다.

 

사람이 됨에 있어서의 자세는 낮춰야 한다.

 

낮은 자세가 사람을 성숙시키고 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는 결과도 반대로 나타난다.

 

張振學의 <高標處世, 低調作人> 中
 

높은 표준으로 일을 하라는 말을 다르게 말하면,

남을 나의 위에 있는 것처럼 높게 대우하라는 것과 같다.

일이라는 것은 보통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니 일의 기준을 높인 다는 것은,

상대방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한편 나를 낮게 하라는 말도 중요한 의미를 내포한다.

부와 권력 등 우리들이 원하는 것들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몸을 낮추는 것은 그것을을 받아들이기 쉬운 자세를 취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자, 내일이면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게 된다.

월요일 아침 처음 만나는 사람부터 위의 원칙대로 행동을 해보자.

그럼 머지않아 인간 관계의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