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1일 금요일

대한민국 알부자 100명에게서 발견한 부자들의 습관.

1. 집은 최소화하고, 여윳돈을 만들어 투자한다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64명 중 80평 이상 평수에 살고 있는 사람은 5명. 가장 많은 수인 25명이 40~6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자 중 한 명이 100억대 재산가라는 사실.
좋은 집은 부자가 된 후에 사도 늦지 않는다. 좀 작은 평수의 집으로 옮기고, 그 돈으로 재테크 기회를 노려볼 것. 대신 집만큼은 절대 투자 비용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되 결정은 스스로 한다
100명의 부자들 중 투자와 관련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는 사람은 78명. 하지만, 응답자 78명 중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9명에 불과했다.
투자에 앞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결정은 내가 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꼼꼼히 따져본다.

3.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부자 100명 중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잔다는 사람이 총 38명. 10~11시에 잔다는 사람은 19명이었다.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는 사람도 26명이나 될 정도. 기상 시간은 새벽 4시 전후가 21명, 5~6시가 67명을 차지했다.
일찍 자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또 일찍 일어나면 머리가 맑아 남들보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4. 대박을 기대하지 않는다
'대박을 바라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일이 생기면 좋겠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42명으로 제일 많았다.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람은 단 3명. 실제로 39명의 부자가 주식 투자 기대 수익률을 30% 이하로 잡았다.
대박을 기대하기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알뜰하게 모을 것. 따져보면 1만원을 투자해 2000원 버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5. 자녀에게 반드시 샐러리맨 생활을 거치게 한다
자녀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71명의 부자가 '샐러리맨도 전문 경영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 또는 '샐러리맨 생활은 반드시 해봐야 한다' 라고 답했다.
'아이만큼은 곱게, 부족함 없이 키우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고생을 해봐야 돈도 제대로 굴릴 수 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글을 올려봅니다.
웹서핑 중에 발견한 글인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1개:

빗소리 :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참고해볼만한 글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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