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앞날을 미리 알 수 있을 만큼 위대하지 못하므로
인생살이에 대해 너무 걱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앞날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한다거나 또는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은
스스로가 위대하다고 착각하는 것에 불과한게 아닐까요.
인간은 결코 앞날을 점칠 만큼 위대한 동물은 아닙니다.
운이 좋다든가 운이 나쁘다고 해서 웃고 우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앞날에 일어날 일들을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속단하는 낙관이나 비관은
인간의 힘이 그만큼 앞날에 미치고 있지 않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이란 것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마십시오.
앞날에 생기는 일에 대해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탓에
우리들 인간은 그나마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오늘 있었던 모 정당의 치열한 대선후보 경선과정과, 당선자의 성장이력을 찬찬히 읽어보며 승패라는 것의 의미, 더 나아가 성공과 실패의 의미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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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1일 화요일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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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캬~~~`
멋진 말씀이시군요~~
좋습니당~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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