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인간은 돈이나 부는 마음껏 손에 넣을 수 있으나 일생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탈무드'라는 책에서는 돈과 시간 중 '한정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묻습니다.
그것은 물론 시간입니다.
돈보다 시간이 훨씬 귀중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을 쓸때에는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또한 사람은 남의 돈을 맡아서 쓸 때에는 특히 신경을 쓰지요.
그리고 남에게 금전적인 신세를 지는 것에도 매우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도 약속 시간에 늦거나 쓸데없는 일로 남의 시간은 빼앗는 것에는 무신경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시간보다도 돈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간과 돈 모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둘 중에서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간의 부자'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 자세입니다.
금전적으로 가난한 사람도 시간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면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예전에 말씀드렸던 콜린 파월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으로 돈을 살 수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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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2일 수요일
돈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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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런거 같아요
저도 후회되는일이 너무 만아서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욤 ㅠㅠ
마자여..빨리열심히살아야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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