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일 토요일

스스로 자멸하는 길.

안전함에 의지하여 위험을 생각지 않거나,
적들이 도착할 때를 감지할 만큼 신중하지 못하다면,
천막위에 둥지를 튼 참새꼴이요,
솥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꼴이다.
둘 다 그날을 넘기기 어렵다.

제갈량(181~234)


나태함은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내면의 적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좁히고
결국은 우리의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여버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택권을 갖고 싶다면
근면히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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