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주위사람을 위해 익명 메모를 남겨 봅시다.

오늘의 '하루 목표'는 한 독자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hasigl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학교, 직장 동료를 위한 메모를 익명으로 남겨 보는 것이
오늘 우리가 하루 안에 해야 할 일입니다.
 
포스트잇이나 아니면 그냥 종이 조각도 괜찮습니다.
혹시 주위에 격려를 필요로 하는 이,
축하를 해줄 만한 이가 있지는 않습니까.
 
주위를 둘러보고 단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을 찾아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책상위나 전화 수화기 위에
익명으로 메모를 남겨 줍시다.
 
그 사람은 출처를 알 수 없는 그 익명 메모를 본 순간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고 있다는 행복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수고가 여러분 주위에 행복감이 퍼져나가는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위사람을 위해 익명 메모를 남겨 봅시다."
오늘의 '하루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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