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6일 수요일

진정한 부의 출발.

부와 행복을 모두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잘 아는 현명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졌을 때 누군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가난해진 기분이 어떤가?"

그는 말했습니다.

"난 가난해진 게 아니라 재정적으로 파산한 거네.

가난이란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지.

그러니 난 결코 가난하지 않아."

그의 말이 맞습니다.

부와 가난은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이들이 있는 반면,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부자들도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돈이 바닥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상태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부의 출발입니다.

엘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 中
경제적인 부유함은 부유함의 한가지 유형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흔히 경제적인 부유함 만을 부유함이라는 개념의 전체로 여기곤 합니다.
위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이들도 있고,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부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는 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적 부와 심리적 부를 모두 얻는 것은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충족해야할 조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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