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8일 화요일

성공을 원한다면 귀를 내밀어라.

대중에게 다가가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에게는 자기 자신에 관해 말하고 싶어하는 말에 비하면
절반만큼만도 흥미롭지가 않은 법이다.

- 프랭크 베트거의 '실패에서 성공으로'-

너무나 말이 많은 시대이다.
온 사방에서 자기의 주장이 맞다는 말을 하는 통에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어떻게 말하는지 보다 어떻게 듣는지로 우리의 시선을 돌려보자.
이렇게 잘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하시글 독자들도 잘 알 것이다.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라는 닳고 닳은 억지 비유를 들지 않더라도
경청을 하면 모든 이들에서 환영을 받는다.
좋은 청취자가 되라. 그리고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라.
그러면 성공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댓글 1개:

익명 :

저도 나름대로 경청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어느새 옆에 있는 사람의 말조차도 진지하게 듣기 힘들어지는것을 느낍니다! 저도 남에게 충고를 해주면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면서 자기만족을 해왔지만 정작 상대방에게 필요한건 그냥 묵묵히 들어주는것이라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경청이라는 책이 나올정도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대하는 기본인 경청을 못하고 있는데 가시한번 자신이 기본에 충실한 사람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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