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직업의 의미.



직업이란 더 신성하고 훌륭한 것이네.
그래서 영어로는 ‘콜링(calling)’이라 고도 하지 않는가.
신의 부름이라는 의미로 말일세.
난 직업 자체에는 아무런 편견이 없네.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는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져도 한심한 사람이 있고,
역전에서 짐을 져도 훌륭한 짐꾼이 있다고 생각하네.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남자/정한용


무슨일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정말 옳은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좋은 직업을 갖는 것,
좋은 지위를 얻는 것에만 집중할 뿐,
그것을 얻게 된 뒤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하고싶은 어떠한 일에 대해 그것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삶의 자세가 몸에 배어있다면,
당신 주위의 결정권을 가진 누군가가 당신께 원하던 그일을 해보라고 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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