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예언이 적중한 노벨평화상, 그리고...

어제 2007 노벨 평화상 후보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수상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노벨상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출처 : 노벨평화상 홈페이지 http://nobelprize.org/nobel_prizes/peace/laureates/2007/)


"for their efforts to build up and disseminate greater knowledge about man-made climate change, and to lay the foundations for the measures that are needed to counteract such change"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에 대한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전파하고자 했던, 그리고 그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을 위한 기금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평가하여 수상함"

그동안 엘 고어는 '불편한 진실' 등, 오존층 보호, 지구온난화 경고 등 워낙 유명한 일을 많이 했고,
그에 대한 일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에 하루를 시작하는 글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글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난번 저의 게시글 '곧 날짜가 다가오는 예언들'에서 보여드린대로 쥬세리노라는 사람의 예언이 적중한 것에 대해서 입니다.

쥬세리노는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엘 고어를 정확히 지명했었지요.

한가지 또 주목할 점은 이 쥬세리노라는 사람이 위의 '곧 날짜가 다가오는 예언들'에서 밝힌 바와 같이, 2007년 10월에 일본의 대지진을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2007년 10월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
그 귀추가 매우 주목되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글 하시글에서는 앞으로 '곧 날짜가 다가오는 예언들'에 나왔던 쥬세리노의 예언을 계속 주시하며 그 결과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끔직한 예언들이 중간에 실현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하시글을 RSSe-mail로 등록해 놓으시면 각 예언에 해당하는 시기마다 그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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