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를 세계적으로 제공하는 채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에는 디스커버리채널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 채널의 특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경우는 영상미가 뛰어난 장점이 있고,
디스커버리채널은, 교양, 과학 등 다방면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채널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역 케이블채널로 제공되는 디스커버리채널을 아주 즐겨봅니다.
매달 바뀌는 테마는 이런 종류의 다큐멘터리 채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중독성이 생길 정도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디스커버리채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편성표를 찾아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메모해 두고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디스커버리채널의 홈페이지의 아주 유용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원래는 디스커버리채널의 편성표 자체를 이곳에 프레임으로 가져와서 여러분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지만,
디스커버리채널의 사용약관이 프레임을 이용한 타사이트 게재를 금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미지 캡쳐로만 제공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또한 디스커버리채널이 사용약관에서 권장하는 방식인 링크를 이용하여- 하시글 우측하단의 추천사이트에 이 편성표를 상시 연결 해놓을 계획입니다.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 홈페이지 메뉴는 디스커버리채널의 흥미로운 채널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우선 이 글을 다 읽으신 후, 디스커버리채널 한국 편성표(클릭)로 가보세요.
그러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한글로 시간순으로 정리된 당일 편성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나타납니다.)
이것은 당일의 편성표이지만,
만약 그 이후의 날짜를 클릭하시면 더 훌륭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곧 아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토요일을 클릭하여 넘어가면 우측에 체크박스가 나타납니다.
이것의 기능은 여러분이 보시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하루, 혹은 이틀 전에 여러분의 이메일로 알려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의 화면에서 아래 캡쳐화면처럼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 명 옆의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신 후,
상단의 이메일 기입란에 저처럼 여러분의 이메일을 적어보세요.
아래의 예시에서 저는 다음 토요일 12시 30분의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30분 버전): 뇌"와 16시 30분의 "최고의 기술 II: #2/ 최고의 전투기"를 예약하였습니다.
그다음 [보내십시오]라는 다소 번역의 느낌이 나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여러분이 설정하신대로 1일, 혹은 2일 전에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저도 이런 편리한 편성표는 처음 접하지만,
앞으로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편성표에 대한 링크는 하시글 우측 하단의 추천사이트 목록에 상시 게재해 두겠습니다.
필요하실 때마다 이용하세요.
이 글도 하시글의 다른 '유용한 사이트 소개'처럼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글 '하시글' Hasigle.com
(누구든 자유롭게 복사해 가셔도 되지만, 위의 출처로 Hasigle.com을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하시글의 글이 흥미로우셨나요? 지금 구독하세요! -> [RSS FEED로 구독] | [E-mail로 구독]
댓글 없음:
댓글 쓰기
HASIGLE.COM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마음 편하게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