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가까워 지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의 하루 목표는 연말에 그간 소원했던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사전작업의 성격입니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관계가 틀어진 사람을 한명 정해서 먼저 연락을 해봅시다.
전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왜 저사람은 먼저 화해를 청하지 않는 거야?"
하지만 그사람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요.
누가 먼저면 어떻습니까.
먼저 화해를 청한 사람이 더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관계가 서먹했던 사람 한명을 정해 먼저 화해를 위한 연락을 해봅시다.
댓글 3개:
정말 하기 싫다면 어떻하죠?
아예 보기도 싫고 차라리 그 한사람을 잊고 사는게 좋을 정도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려운 일을 결심하고 해내었을 때 보통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비해 몇배의 보람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요.
한번 눈 딱감고 시도해 보세요.
그렇게 생각만큼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래, 이런거는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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