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봅시다.

오늘의 '하루 목표'는 사실 제가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예 이번 기회에 '하루 목표'로 못박고,
부모님께 오랜만에 안부 전화를 드리고자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는 부모님이 계셨기에 이 세상에 있습니다.
우리를 다른 이들과 비교해서 풍족하게 키워 주셨든 그렇지 않든간에,
이미 우리를 낳으신 것 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일을 해주신 것입니다.
 
습관처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분이시라면,
오늘은 좀더 다정 다감한 목소리로 안부전화를 드려봅시다.
그리고 저처럼 세상일이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전화드리는 것을 미뤄오셨다면,
오늘은 너무 늦기 전에 부모님들께 안부전화 한 드려봅시다.
 
오늘의 '하루 목표'입니다.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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