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일 금요일

'절반의 책임'을 믿는가.

그 어떤 경우에도 책임의 절반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내게 고칠 점은 없는지를 먼저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절반의 책임을 믿는 사람'이다.
 
특히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거나
 
조직생활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中
 
 
어떤 일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주위 환경이나
상대의 잘못을 탓하는 사람은 그 조직은 물론
개인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절반의 책임이란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다른 사람도
함께 배려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 자신을 물론 몸담고 있는 사회 및 국가를 위해서도
이러한 마인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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