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인간은 오직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인간은 오직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인간은 난관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세계는 시련을 가져올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낡은 세계를 선택한다.
낡은 세계는 아늑한 위안이며 편안한 거처이다.
그러나 오직 새로운 것만이 그대를 새롭게 하고 변형시킨다.
새로움을 받아들이면 그대안에 꽃이 피어난다.
거기엔 축제와 기쁨이 있다.
그대는 이제 구름처럼 맴돌지 않는다.
이슬방울처럼 신선하고 새롭다.

<오쇼 라즈니쉬>


낡은 세계를 선택할지 새로운 세계를 선택할지는 결국 각자의 몫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이 좋고 낡은 것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겠지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판단에 의해서 누릴수 있는 행복의 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일상의 즐거움, 익숙함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도전은 괴로움일 뿐입니다.
어쩌면 그런분들에게는 도전이 가져다 줄 큰 행복도 부담스러운 괴로움일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고 그 길로 나아가려 하는 쪽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세계도 그 자체로서 인정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세계를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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