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6일 월요일

우리가 진정 부끄러워 해야 할 것


가난하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가난해서 의지를 잃어버린 것이다.

지위가 낮다고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다.

비하해야 할 것은 지위가 낮다고 능력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늙었다고 해서 한탄할 필요는 없다.

한탄해야 할 것은 늙었기 때문에 아무 목적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다.

슬퍼해야 할 것은 죽은 뒤에 이름까지 잊혀져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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